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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학원신문
제39대 대학원생 총학생회 ‘이음’ 출범 본문
제39대 대학원생 총학생회 ‘이음’ 출범
지난달 1일, 본교의 제39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원총)인 ‘이음’이 출범했다. 회장 김기환(체육학과 박사과정), 부회장 조은영(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이 이끄는 ‘이음’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전자투표를 거쳐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입후보자가 없어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질 우려가 발생하였으나, ‘이음’의 입후보 및 단독 선거를 거친 당선으로 인해 비상대책위원회로의 이행은 없었다.

대학원생 개개인과 학문 간, 그리고 학생과 학교 사이의 소통을 의미하는 ‘이음’이 내세운 주요 공약은 ▲대학원 재학생 및 수료생 등록금 동결 ▲대학원생 연구공간 및 휴식공간 확보 ▲대학원생 인권실태 모니터링 ▲대학원혁신본부와의 정기적 면담 진행 ▲이공계 전문연구원 유연근무제 도입요구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관련 모니터링 ▲온라인 익명 건의방 개설 및 상시 운영 ▲총학생회 인스그램 활성화 ▲인스타그램을 통한 분기별 공약 이행 과정 공유 ▲과대표자 정기 논의 창구 마련 ▲기존 총학생회 사업 유지 및 보완이었다.
특히 등록금 동결 문제는 ‘이음’이 집중한 핵심 사안으로 파악된다. 본교의 지속적인 대학원 등록금 인상은 원총과의 마찰을 발생시킨 바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이음’은 출마소견서를 통해 지난해 대학원 등록금이 “신입생 5.5%, 재학생 4.5% 인상”되었고 “2025년 등록금심의위원회에 일반대학원 등록금이 동결되었으나, 일부 전문·특수대학원의 등록금은 5.49% 인상”되었음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일반대학원 등록금 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학교 측에 맞설 구체적 방안으로는 “기자회견 개최, 등록금 인상 반대 서명운동”을 벌일 것을 명시화하였다. 본지 3월호에서 언급하였듯, 지난 원총은 2024년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전문·특수대학원의 등록금 인상안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충분한 의견 반영에 이르지 못하였다. 이에 ‘이음’은 더욱 강고한 대응 방안을 공약화하여 내건 것으로 보인다. 등록금 문제에 더하여, ‘이음’이라는 이름을 통해 강조하듯 온라인 소통 및 실태조사 등의 방식으로 원생들과의 소통을 늘려 학교 본부와 소통할 것을 언급하였다. 이공계의 경우 공약에서 주장한 전문연구원 유연근무제, 연구생활장려금 등을 통해 연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추구할 것임을 밝혔다.
당선 확정 이후 홈페이지에 남긴 인사말 또한 공약 이행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인사말의 주요 내용은 “연구 환경의 개선”과 “노동권의 보장”이었다. 또한 “등록금심의위원회에 참가하여 등록금 인상을 저지”하겠다는 구체적 언급을 남기기도 하였다. 인사말이 ‘등록금 동결 문제’와 ‘연구공간 및 휴식공간의 확보’, ‘인권실태 모니터링’ 등의 사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 ‘이음’이 꾸려갈 총학생회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김민준 기자 kmj0806@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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